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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케냐 AA를 즐겨 마시는 마니아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커피창고 문을 두드렸어요... 택배 박스가 오고 5초동안 두근두근... 박스를 열어본 순간 강한 커피향이 후각을 자극하더군요. 얼른 원두 갈아서 에스프레소를 뽑았는데... 크레마도 아주 훌륭한걸보니 콩이 신선하다는 느낌이 좌르르.... 기대보다 더 진한 향과 맛~~ 에소프레소, 아이스커피... 어떤 종류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덤으로 집안에 퍼지는 원두의 향 덕분에 방향제가 필요없게 되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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