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품질 좋고 신선도가 높은 제품을 파는 커피창고를 만나서 정말 좋다.
작년 1월에 탄자니아에 다녀온 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탄자니아 AA를 즐겨 마시곤 했는데, 이렇게 1+1 이벤트 행사를 만나다니...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택배를 받은 후 집 안에 은은하게 풍기는 향이 참 기분을 좋게 한다.
우선 시음용으로 보내준 탄자니아 피베리를 맛 보았는데, 갑자기 킬리만자로산이 생각난다.
겨울나기용 비상식량을 준비해 둔 것마냥 든든하다.
위의 사진은 탄자니아 아루샤 지방의 키메모 농장 겸 카페이고,
그 위 사진은 탄자니아 마트에서 파는 킬리만자로 상표의 탄자니아 AA원두인데, 솔직히 말해 커피창고에서 갓 로스팅한 것이 더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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